‘뜻밖의 Q’ 은지원 “‘불후의 명곡’, 계속할 걸 그랬다”

입력 2018-08-25 18: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뜻밖의 Q’ 은지원이 ‘불후의 명곡’ 시청률에 크게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저조한 시청률에 대책 회의에 나선 최행호 PD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세븐틴)은 제작진의 부름에 긴급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우선 이들은 시청률 분석에 나섰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에서 꼴찌를 기록한 ‘뜻밖의 Q’. 1위는 KBS2 ‘불후의 명곡’이 차지했다.

그래프를 본 은지원은 "‘불후의 명곡’이 저렇게 높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그는 ‘불후의 명곡’ 전 출연자이기도 하다.

이에 “‘불후의 명곡’, 계속할 걸 그랬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에 핀잔을 들었다.

한편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