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전당대회..새 지도부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1시 서울 잠실 올림픽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대의원 선거인단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등 지도부, 당무·중앙위원, 당 소속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등 총 1만70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8명 출사표, 최종 5명 선출
1인 2표제, 대의원 현장투표가 '변수'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후 1시 서울 잠실 올림픽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송영길·김진표·이해찬(기호순) 세 후보가, 최고위원에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의원(기호순) 등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 외에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투표는 1인 2표제로, 대의원 투표 및 재외국민 대의원 이메일 투표 45%, 권리당원 ARS 투표 40%, 국민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로 실시된다.
투표 반영률이 가장 높은 대의원 투표는 이날 현장투표로 진행된다. 이에 후보들의 마지막 연설과 현장 분위기에 따라 부동층의 표심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대의원 선거인단은 당대표 및 최고위원 등 지도부, 당무·중앙위원, 당 소속 국회의원, 시·도당 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등 총 1만70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전당대회에 참석할 인원은 1만 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권리당원 ARS 투표는 지난 20~22일까지,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21~22일 이틀간 진행됐다. 재외국민 대의원 이메일 투표도 20~ 22일까지 이뤄졌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지와 결혼 반대' 여론 시끌…♥문원, 부동산 불법중개 해명
- 장영란, 4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져
- DJ소다, 탈색사고 후 삭발 "뒤통수 땜방 생겨"
- '남편 보석 석방' 성유리, 옥바라지 끝 요정 미모
- 혜리, 우태와 열애설 후 "난 공격 받아도 괜찮지만…"
- 레이디 제인, 쌍둥이 엄마 됐다…시험관 3차 시술 끝에
- 걸스데이 민아·온주완 11월 결혼 "평생 함께"
- 이이경, 중고 거래 피해 고백 "15분 사이에 집 털렸다"
- 이봉원, 1억5000만원 외제차 박살…"300만원 날렸다"
- 손연재, 한남동 신혼집 최초 공개 "2년 뒤 72억 집으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