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모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 한혜진, 이혜정, 디자이너 박승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2002년생이라는 후배 모델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어 "제가 2002년 월드컵 때 스무 살이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고 말했다.
박승건은 "로데오라는 말 자체가 옛날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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