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동부 내륙에 규모 7.1 지진 발생

김재영 2018. 8. 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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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동부에서 24일 새벽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측량국이 발표했다.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4분(한국시간 오후 6시4분)에 지하 609㎞의 깊은 곳에서 터졌다.

진앙지는 이웃 볼리비아 및 브라질과 가까운 페루의 동부 접경지 이나파리 시의 서쪽 구역이었다.

남미 페루도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진대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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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페루)=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페루 동부에서 24일 새벽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측량국이 발표했다.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4분(한국시간 오후 6시4분)에 지하 609㎞의 깊은 곳에서 터졌다. 진앙지는 이웃 볼리비아 및 브라질과 가까운 페루의 동부 접경지 이나파리 시의 서쪽 구역이었다.

인명 및 재물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남미 페루도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진대에 걸쳐 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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