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 권영찬 교수 "고객 서비스서 달인이 되고 싶나요?" CS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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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객 서비스와 관련해 강연한다.
오는 29일 개그맨 출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종로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의 강연을 진행하며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CS)'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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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윤지 기자] 백광 권영찬 교수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객 서비스와 관련해 강연한다.
오는 29일 개그맨 출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종로구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의 강연을 진행하며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CS)’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고객 서비스(CS)에서 달인이 되고 싶나요?’, ‘소통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소세지)’, ‘내가 행복하면 저절로 서비스 달인이 된다!’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전국의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란 한자성어를 예로 들며 고객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잘 하기 위해서는 “나의 자존감을 높여 나의 행복지수를 먼저 끌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가 행복하면 가족에게도 잘하게 되고 대민서비스도 자동적으로 질적으로 향상이 된다.
하지만 대민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정을 돌보지 않는 다양한 직종의 공무원이 된다면, 결국에는 대민서비스도 흔들릴 수 있는 위기를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민서비스’의 향상을 위해서는 직장 내에서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백광(伯桄) 교수는 “공우원 조직 내에서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 동료에 대한 이해와 공감, 통찰력을 높이다 보면, 시민에 대한 공감대 향상과 통찰력 향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존감을 끌어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다.
백광 교수는 CS의 근간인 소통의 기본 조건으로 “자존감을 끌어 올리라!”고 권한다. 그리고 자존감을 끌어 올린 후에는 상대의 마음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갖추라고 강조한다. 이 또한도 교과서적인 말이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내가 행동하는 것은 천지 차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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