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영거' 출연과 군 입대 관련 입장을 밝혔다.
24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영거'는 과거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차기작은 정해진 게 없다"라며 사실상 출연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이종석의 군 입대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왔냐는 질문에 "정해진 게 없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종석이 '영거'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년 2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출연을 고심 중이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한편 '영거'는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마흔살 경력 단절 여성이 스물일곱살로 위장취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성장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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