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메간폭스 조합 성사될 수 있었던 이유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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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과 메간폭스가 '장사리 9.15'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명민과 메간폭스는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장사리 9.15'(가제)에 출연한다.

메간폭스는 '장사리 9.15'의 시나리오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폭스는 극중에서 뉴욕 헤럴드 트리뷴(New York Herald Tribune)지의 여성 종군기자였던 마가렛 히긴스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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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스틸컷)

김명민과 메간폭스가 ‘장사리 9.15’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명민과 메간폭스는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연출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영화 ‘장사리 9.15’(가제)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배우인 메간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펼쳤다. 메간폭스는 ‘장사리 9.15’의 시나리오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폭스는 극중에서 뉴욕 헤럴드 트리뷴(New York Herald Tribune)지의 여성 종군기자였던 마가렛 히긴스 역으로 출연한다.

마가렛 히긴스는 위험천만한 전장을 누볐으며, 특히 6.25 전쟁의 이면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사회에 한국지원을 요청했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또 1951년 6.25 전쟁의 참상을 담은 "War In Korea(한국 전쟁)"을 집필하며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메간 폭스는 수 개월의 조율 과정을 거쳐 최근 합의를 마친 후 최종 합류를 결정짓고 올 12월에서 내년 1월 중 촬영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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