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숨바꼭질' 촬영 비하인드 공개..新 매력남 등장

2018. 8.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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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숨박꼭질'에서 매력남으로 변신했다.

23일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숨바꼭질' 첫 방송을 앞두고 송창의는 "신선하고 짜릿한 대본과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뭉친 작품인 만큼 첫 방송이 많이 기대되고 떨린다. 매력적인 인물 차은혁으로 변신할 제 모습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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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꼼질’ 송창의 사진=WS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송창의가 ‘숨박꼭질’에서 매력남으로 변신했다.

23일 송창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추를 살짝 푼 블랙셔츠를 입은 그는 마성의 셔츠 핏을 자랑하며 차은혁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하며 이목을 끈다.

이날 현장에서 송창의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태프와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촬영 내내 관계자들과 의견을 맞추며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작품에 대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숨바꼭질’ 첫 방송을 앞두고 송창의는 “신선하고 짜릿한 대본과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뭉친 작품인 만큼 첫 방송이 많이 기대되고 떨린다. 매력적인 인물 차은혁으로 변신할 제 모습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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