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美 최초 플라스틱 빨대 금지법 통과

김기봉 2018. 8.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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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의 주 가운데 처음으로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상원은 오늘, 식당에서 손님이 원하지 않는 한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45대 20으로 통과시켰다고 LA타임스 등 현지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앞서 2014년, 식품 가게와 주류 매장, 약국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을 채택했고, 2015년엔 플라스틱 성분을 함유한 미용제품 판매를 2020년부터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상태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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