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생 사망, 15일부터 연락두절..뒤늦게 알려진 안타까운 소식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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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생 1학년 A씨가 학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건물 앞 화단에서 A군의 시신이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A군은 중앙대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15일 기숙사를 나온 후 가족과 연락두절인 상태였다.

이에 가족들은 17일 경찰에 A군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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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중앙대학생 1학년 A씨가 학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건물 앞 화단에서 A군의 시신이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A군은 중앙대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15일 기숙사를 나온 후 가족과 연락두절인 상태였다. 이에 가족들은 17일 경찰에 A군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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