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갤럭시 노트9` 31일까지 "국내 고객 패키지 제공" 512GB 판매 연장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4일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국가로 알려졌다.

이어 삼성전자는 9월 초까지 120여 국가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9 스페셜에디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제공]

이에 삼성전자는 기상 악화로 인한 고객과 매장의 안전과 512GB 모델 판매 증가에 따른 재고 부족 등을 고려해 사전 개통 기간을 당초 25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8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한시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31일까지 ‘갤럭시 노트9’을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AKG 유무선 헤드폰 또는 무선 충전 듀오와 배터리팩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갤럭시 노트9’은 국내에서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색상의 512GB 모델, 미드나잇 블랙,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등 3가지 색상의 128GB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512GB 모델이 135만3천 원, 128GB 모델이 109만4천5백 원이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갤럭시 노트9` 31일까지 "국내 고객 패키지 제공" 512GB 판매 연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