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송중기가 아내인 송혜교를 향한 사랑을 보여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최근 공개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존경하는 형과 술을 마시면서 들었던 말이 있다.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생긴다는 건 숙명 같은 거라고"라면서 "나는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사랑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나는 아직 연애 중이라고 생각한다.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솔직히 제 아내 너무 예쁘잖아요"라고 말해 송혜교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맞아요. 예뻐요" "매일 보면 행복하겠다" "사랑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가 나란히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던 두 사람은 드라마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송혜교는 `남자친구`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