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 "'광해' 이병헌 선배, 내 롤모델" [화보]

2018. 8. 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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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여회현의 화보가 실렸다.

여회현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같이 살래요'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여회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극 중 유동근('박효섭' 역)의 유일한 아들 '박재형'으로 출연하며 연다연과 '재다커플'로 귀여운 밀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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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여회현 “‘광해’ 이병헌 선배, 내 롤모델” [화보]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여회현의 화보가 실렸다.

여회현은 최근 촬영한 화보를 통해 ‘같이 살래요’에서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트레이닝과 슈트를 주로 선보였던 드라마에서와 달리 호텔을 배경으로 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은 여회현의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회현은 “워낙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다 보니 ‘같이 살래요’가족들과 다들 친해졌다”며 “유동근, 장미희 선생님, 그리고 (박)선영 누나, (이)지혜 누나, 특히 (김)권 형과 (금)새록 누나와는 맥주를 마시며 고민을 토로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드디어 공개된 연다연 역의 박세완과의 키스신에 대해서는 “드디어 키스를 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하셨을 것 같다. 연기하는 우리도 답답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예쁜 모습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여회현은 카리스마 있는 역할과 개구쟁이 같은 역할을 오갔던 ‘광해’의 이병헌이 롤 모델이라고 밝히며 다음 작품으로는 ‘아저씨’의 원빈처럼 액션신이 많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회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극 중 유동근(‘박효섭’ 역)의 유일한 아들 ‘박재형’으로 출연하며 연다연과 ‘재다커플’로 귀여운 밀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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