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매트리스', 5개 차트 1위

김은구 2018. 8. 24.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십센치(10cm)의 신곡 '매트리스'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매트리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자마자 8위권 안으로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매트리스'는 십센치가 지난해 9월 '폰서트', 'pet' 등이 수록된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이후 이후 10개월만 내놓은 신곡이다.

십센치는 신곡 발매 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업의 전과정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십센치(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십센치(10cm)의 신곡 ‘매트리스’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매트리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자마자 8위권 안으로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이내 멜론, 지니, 벅스, 엠넷닷컴 등 5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매트리스’는 십센치가 지난해 9월 ‘폰서트’, ‘pet’ 등이 수록된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이후 이후 10개월만 내놓은 신곡이다.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달콤함과 함께 특유의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십센치는 신곡 발매 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업의 전과정을 공개했다. 1개월 간의 장기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십센치 권정열은 “팬들에게 이번 음원 작업과정을 공개해왔다. 두 달 간 팬들과 함께 작업한 듯한 기분을 느꼈다. 또한 공연에서 받은 관객들의 피드백이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