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성형해명 "눈·코·양악수술 다 안 했다..그럴 배포 없어"(마이웨이)

2018. 8.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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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방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떠났다가 사업가로 성공해 귀국한 방미는 현재 요가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방미는 복귀 후 자신을 둘러싼 성형루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내가 많이 고쳤는지 궁금해 한다"며 "양악수술 얘기까지 나오는데 코도 당연하고 눈도 당연히 내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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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성형해명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방미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방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떠났다가 사업가로 성공해 귀국한 방미는 현재 요가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방미는 복귀 후 자신을 둘러싼 성형루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내가 많이 고쳤는지 궁금해 한다”며 “양악수술 얘기까지 나오는데 코도 당연하고 눈도 당연히 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눈이 지금 전부 처져서 힘든데 양악수술은 생명을 걸고 하는 거라 내가 그런 면에선 배포가 없다. 사업쪽이나 운동은 도전하는 것에 대해 꼭 풀어야겠단 생각이 있는데, 얼굴에 있어 양악수술하고 코 올리고 눈 쌍꺼풀 수술하고.. 그냥 별 얘기가 다 나와서 참 고맙게 받아들였다”고 털어놨다.

방미는 “이 나이에 나쁜 얘기 쓴다고 기분도 안 나쁘다. 보시는 대로 얼굴 그대로 옛날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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