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둘째 출산→네 가족 완성 "산모+아이 모두 건강"(종합)

입력 2018. 8. 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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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첫째 딸 로희를 낳은 후 3년 만에 득녀하며 결혼 7년 만에 네 가족으로 완성됐다.

23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재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얻은 후 3년 만인 오늘(23일)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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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출산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유진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첫째 딸 로희를 낳은 후 3년 만에 득녀하며 결혼 7년 만에 네 가족으로 완성됐다.

23일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재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태영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또한 출산 소식을 전하며 “기태영씨 역시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09년 MBC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를 얻은 후 3년 만인 오늘(23일) 둘째 딸을 출산하게 된 것이다.

유진, 기태영 부부의 득녀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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