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해남도 해주 인근서 규모 2.6 지진
공항진 기자 2018. 8. 24. 03:42
오늘(24일) 새벽 2시 57분쯤 북한 황해남도 해주 남남서쪽 14㎞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발생 깊이가 12㎞인 자연지진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사람들이 느끼기는 어렵고 지진계에 기록되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진 기자zer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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