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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x류효영, 꼭닮은 `청순섹시 쌍둥이`

최지원 기자
입력 : 
2018-08-23 10:34:23
수정 : 
2018-08-23 1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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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 41)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25)과의 사생활 사진을 다수 유출해 논란이 인 가운데, 쌍둥이 언니 류효영(25)이 항의하는 댓글을 달아 우애를 보여 류화영, 류효영 쌍둥이 자매에 관심이 모아졌다.

엘제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다량 공개하며 연인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에 언니 류효영은 엘제이에게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라며 “우리 허락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왜 그래요 진짜. 지워요” 등의 댓글로 강력 항의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류화영 측은 23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LJ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류화영, 류효영 자매는 꼭 닮은 미모와 깊은 우애를 뽐내왔다. 특히 효영은 SNS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꼭 닮은 꽃미모를 뽐냈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빛나는 두 사람의 청순하고 풋풋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효영과 화영은 커플로 맞춘 잠옷을 공개하며 우애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쌍둥이 미녀의 군살 없는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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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속 화영과 효영은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흑백필터를 사용해 두 사람의 단아한 매력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빛난다. 두 사람은 생얼에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동생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로 JTBC '청춘시대' KBS2 '매드독' 등에 출연했다. JTBC 새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언니 류효영은 2010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혼성아이돌 남녀공학으로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 tvN '가족의 비밀', KBS2 '학교2013'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류효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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