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미스터 션샤인' OST 가창자 낙점..'앤드 아이' 발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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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OST에 그룹 뉴이스트 W가 참여해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뉴이스트 W가 부른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열 번째 OST '앤드 아이(AND I)'는 오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기에 뉴이스트 W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과 부드럽게 읊조리는 랩이 어우러져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방송 직후 뉴이스트 W의 목소리를 알아 챈 팬들의 문의와 함께 음원 출시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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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미스터 션샤인' OST에 그룹 뉴이스트 W가 참여해 애틋한 감성을 더한다.
뉴이스트 W가 부른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열 번째 OST '앤드 아이(AND I)'는 오는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앤드 아이'는 상대방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이뤄질 수 없고, 잡을 수 없는 복잡한 심정을 애틋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최대한 절제된 감정선으로 그려낸 피아노와 나일론 기타 선율이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아련한 느낌의 멜로디가 더해졌다. 여기에 뉴이스트 W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과 부드럽게 읊조리는 랩이 어우러져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앤드 아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12회에서 애신(김태리)과 유진(이병헌)이 약방의 어성초 함에 서신을 넣어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방송 직후 뉴이스트 W의 목소리를 알아 챈 팬들의 문의와 함께 음원 출시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뉴이스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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