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류화영 사생활 사진 무단 공개에 언니 류효영 분노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8. 23. 08:57
방송인 엘제이(LJ)가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사생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이 강력하게 항의했다.
엘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일부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고마워, 류화영.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와 같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류효영은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우리 허락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자꾸 괴롭히냐. 지워라”고 항의했다.
덧붙여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 만한 사진 올리는 건 아닌 것 같다”며 분노했다.
해당 댓글은 23일 오전 8시 기준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된 이미지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1977년생인 엘제이는 올해(2018년) 만 41세다. 1993년생인 류화영은 만 25세로 두 사람 나이 차는 16세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이브 “민희진 ‘주술경영’으로 뉴진스 론칭···어도어 명칭도 무속인이 추천”
- [전문] 유영재 “예의있게 헤어지고 싶다”
-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관객···‘파묘’ 이어 1000만 향해 질주 시작
- ‘수사반장 1958’ 뜨는 이유 셋
- [공식] ‘눈물의 여왕’ 박성훈, 유퀴즈 출연 확정
- [공식]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 [스경연예연구소]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송하윤 학폭 폭로男, 추가 입장 “죄책감 없이 뻔뻔한 대응”
- 위너 송민호 ‘부실복무’ 논란 염색+장발 근황두고 ‘시끌’
- [스경연예연구소]르세라핌 ‘코첼라’ 안정적 무대, AR음량 ‘옥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