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느와르' 곽지유, 기억해야 할 얼굴

김윤지 2018. 8. 22.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배우 곽지유가 영화 '양아치 느와르'(감독 강효진)에서 활약을 예고한다.

제작사 키노크러시 측은 "희성은 본인이 저지른 악행 앞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악녀"라며 "여기에 강효진 감독이 덧댄 희성이란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 또한 잘 소화해냈다. 곽지유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키노크러시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인 배우 곽지유가 영화 ‘양아치 느와르’(감독 강효진)에서 활약을 예고한다.

‘양아치 느와르’는 삶의 전부였던 약혼녀 미영을 사고로 잃게 된 삼류 건달 창도(김병철 분)가 가해자인 희성(곽지유 분)에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복수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곽지유는 연극 ‘코카서스의 백묵원’,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국가대표2’ 등에 출연한 신예. 평소 ‘미소 천사’로 불리지만 연기에 있어선 절대악 캐릭터를 꿈꿔왔다고.

제작사 키노크러시 측은 “희성은 본인이 저지른 악행 앞에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악녀”라며 “여기에 강효진 감독이 덧댄 희성이란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 또한 잘 소화해냈다. 곽지유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양아치 느와르’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병철, 곽지유, 김영용 등이 출연한다.

김윤지 (ja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