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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3일

성시경·써니, S통신사에 가다

■구내식당(MBC 오후 11시30분) = <구내식당> 출연진은 ‘취준생’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꿈의 기업 ‘S 통신사’를 찾아가 본다. ‘S 통신사’의 본사를 방문한 가수 성시경과 소녀시대 써니는 ‘S 통신사’의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한다. 또한 성시경과 써니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사업 아이템 구상 과정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조금 불편해도 평화로운 세어도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 세어도의 여름 소리를 들어본다. 세어도는 인천시 서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와 5분 거리지만 쉽게 갈 수 없다. 세어도와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것은 행정선 단 한 척. 최근 섬이 조금씩 알려지며 조용하던 섬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한다. 주민들은 관광객들의 발소리와 뱃고동 소리가 반갑게 느껴진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평화로운 섬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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