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린·김민규, '엑스텐' 출연 확정..이엘리야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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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린과 김민규가 영화 '엑스텐'(가제‧감독 이장희)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류혜린과 김민규가 '엑스텐' 출연을 확정했다"며 "지일주, 이엘리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류혜린, 이엘리야와 같은 소속팀 장애인 양궁 선수 영철을 연기한다.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인 류혜린과 김민규는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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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혜린과 김민규가 영화 ‘엑스텐’(가제‧감독 이장희)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류혜린과 김민규가 ‘엑스텐’ 출연을 확정했다”며 “지일주, 이엘리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텐’은 장애인 양궁선수와 폐쇄 공포증을 가진 로봇공학도의 성장을 그린 영화. 극중 류혜린은 혜진(이엘리야)의 친구이자 장애인 양궁 선수 은정 역을 맡았다. 김민규는 류혜린, 이엘리야와 같은 소속팀 장애인 양궁 선수 영철을 연기한다.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인 류혜린과 김민규는 이번에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극중 서로가 지닌 아픔과 상처를 극복해 나가며 관객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류혜린은 사전 제작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규는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한편 '엑스텐'은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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