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보 "마음 움직이는 건 내적 아름다움"[ST포토]

이소연 2018. 8. 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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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우아함의 대명사인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가 13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매거진의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표현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영애만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럭셔리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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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 사진=럭셔리매거진 제공
이영애 / 사진=럭셔리매거진 제공
이영애 / 사진=럭셔리매거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독보적인 우아함의 대명사인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잡지 화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가 13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함께 매거진의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이영애는 한 브랜드의 모델로 13년을 활동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표현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의 시선을 주목시키는 건 외적인 아름다움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이더라고요.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고 밝히며 피부만큼이나 빛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격이 다른 배우의 기품을 보여줬다.

이영애만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럭셔리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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