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X김소혜, 韓日 합작 드라마 '최고의 치킨' 캐스팅

박선호X김소혜, 韓日 합작 드라마 '최고의 치킨' 캐스팅

2018.08.22.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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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X김소혜, 韓日 합작 드라마 '최고의 치킨'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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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호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최고의 치킨'으로 만난다.

드라맥스 오리지날 드라마 '최고의 치킨'(가제, 극본 박찬영, 연출 이승훈)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며 살고 있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박선호와 김소혜가 남녀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박선호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을, 김소혜가 웹툰 작가 지망생을 연기한다.

'최고의 치킨'은 한일 양국이 합작해 제작하는 드라마다. 청년 창업이라는 소재와 신한류로 인식되고 있는 치킨의 결합으로 새로운 한류 붐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드라마는 오는 9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올 연말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idusHQ(왼쪽),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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