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오광록X황신혜X김우리, 나이+세대 '외계스런' 열정

김성원 2018. 8.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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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X황신혜X김우리의 외계스러움은 삶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됐다.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서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쏟는 외계인 엄마, 아빠의 일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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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X황신혜X김우리의 외계스러움은 삶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됐다.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연출 박지아 박영미 / 제작 ㈜스튜디오테이크원)'에서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쏟는 외계인 엄마, 아빠의 일상이 소개됐다.

말투만큼이나 여유로운 생활방식으로 자연인다운 일상을 사는 오광록은 핸드드립 커피 마니아다. 무엇이든 허허실실 넘길 것 같은 그지만 커피만큼은 자신만의 소신과 방법을 고집한다. 영화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떠난 양양에서도 오광록은 옷 대신 커피와 핸드드립 장비를 잔뜩 챙겨서 갔고, 눈 뜨자마자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며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절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황신혜의 건강비결은 건강 다큐 프로그램을 보는 것. 아침에 눈 뜨자마자 다시보기로 다큐 프로그램을 섭렵하는 황신혜의 모습은 딸 이진이에겐 익숙한 풍경이었다. 몸에 좋다는 건 바로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황신혜는 "TV에서 이렇게 해보라 그러면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쫓아하게 된다"며 아침 건강 프로그램에서 뱃살 빼는 운동법이 나오자 즉석에서 따라 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냈다.

김우리의 관심사 역시 운동이었다. 17년 째 운동을 습관처럼 이어오고 있는 김우리는 5년 전부터는 멘즈 필라테스를 배우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 왔다.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을 소유하고 있는 김우리의 모습에는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과 사랑에 빠졌던 그의 열정이 있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삶을 사랑하고 완성해가는 외계 엄마, 아빠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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