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김충재·박재정·이수현, 고쳐 쓰세요..'독수공방'

이수지 2018. 8.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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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가 옛 물건이 주는 마음의 평안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1회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고 잊혀진 물건을 직접 수리해 추억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멍상', 즉 '멍하니 보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을 접목한 신개념 예능물로 출연진이 물건을 수리하는 모습을 멍하니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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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C TV가 옛 물건이 주는 마음의 평안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독수공방' 제작진은 야구스타 박찬호(45),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37), 가구 디자이너 김충재(32), 가수 박재정(23),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19)이 이 프로그램에서 손재주를 발휘한다고 밝혔다.

'독수공방'은 '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이다. 1회용품과 새것을 숭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낡고 고장 나 버려지고 잊혀진 물건을 직접 수리해 추억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멍상', 즉 '멍하니 보다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을 접목한 신개념 예능물로 출연진이 물건을 수리하는 모습을 멍하니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수현, 악동뮤지션

박찬호는 전파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아 물건 수리와 복원에 자신감을 보였다.

추석 연휴 기간 방송 예정이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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