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윤정희, 지난해 한 아이의 엄마 됐다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2018. 8.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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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38)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21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는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도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윤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윤정희는 6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그는 현재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2003년 드라마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9) <맛있는 인생>(2012)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현재 윤정희는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 유인선 온라인기자 psu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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