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외계인' 황신혜, 딸과 첫 한강 나들이..'한강라면'에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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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뱀파이어맘' 황신혜가 딸과 함께한 첫 한강 나들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50대 엄마 황신혜의 추억 속 한강 이미지는 "그렇게 위험한 데를 왜 가?"라며 말리고 싶은 곳이었다.
이진이는 황신혜에게 한강공원의 필수코스인 '한강라면'을 소개했다.
'한강라면'에 이어 '치맥'까지 섭렵하기에 이른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평소 궁금했던 '썸과 사귐'의 차이에 대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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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뱀파이어맘’ 황신혜가 딸과 함께한 첫 한강 나들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50대 엄마 황신혜의 추억 속 한강 이미지는 “그렇게 위험한 데를 왜 가?”라며 말리고 싶은 곳이었다. 하지만 딸 이진이의 강력 추천으로 두 사람은 한강공원에 방문하게 됐다. 나들이 시작부터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잘 가꿔진 공원의 모습과 운동이나 여가를 즐기는 인파들을 본 황신혜는 연신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이는 황신혜에게 한강공원의 필수코스인 ‘한강라면’을 소개했다. 기계식 봉지라면 기계를 처음 본 황신혜는 “오 마이 갓” “이제서야 이걸 알다니” “나 앞으로 자주 올 거 같아”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호불호 강한 엄마인지라 기호에 맞을지 걱정했던 이진이는 엄마의 격한 반응을 본 후 “엄마랑 너무 공유하고 싶었던 한강 라면이야”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강라면’에 이어 ‘치맥’까지 섭렵하기에 이른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평소 궁금했던 ‘썸과 사귐’의 차이에 대한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진이는 조목조목 썸과 사귐의 차이에 대한 설명했지만 황신혜는 “난 그걸로 이해가 안간다”며 어쩔 수 없는 50대 마인드임을 인정했다.
친구처럼 선의의 경쟁자처럼 서로를 통해 활력을 얻는 황신혜·이진이의 일상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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