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격 10m 공기권총 예선 2위로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가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을 2위로 통과했습니다.
진종오는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584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60발을 쏘는 예선에서 진종오는 첫 10발을 98점으로 시작했고 이후로도 97, 97, 97, 96점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10발은 99점을 명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격 황제' 진종오가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을 2위로 통과했습니다.
진종오는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584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60발을 쏘는 예선에서 진종오는 첫 10발을 98점으로 시작했고 이후로도 97, 97, 97, 96점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10발은 99점을 명중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이 없는 진종오는 이번 대회에 이 종목에만 출전해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함께 출전한 이대명도 579점을 기록해 8위로 결선에 합류했습니다.
상위 8명이 출전하는 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 45분에 시작합니다.
586점을 쏜 인도의 사우라브 차다리가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유리문 산산조각' 경찰특공대가 박살낸 집, 누가 배상?
- 체외수정 아기 위한 특별한 사진..주사기로 만든 하트
- 극심한 통증에 몸부림..선수 일으킨 '기적의 한 마디'
- 태풍 '솔릭', 제주 바다 쪽으로..강한 비바람 몰고 온다
- [영상] "수녀님, 스트라이크!"..완벽 시구에 투수도 "대박"
- [하이라이트 영상] "역시 이름값 하네요!"..손흥민, 16강행 결승골 순간!
- 피난길에 헤어진 4살, 71살 되어 母 품에..눈물의 모자상봉
- [포토] 금메달 시상식 전 '거꾸로 국기'..놀라서 달려온 선수단
- '박항서 매직' 日에 사상 첫 승..'조 1위' 베트남 열광
- 내 일상이 생중계 중입니다..IP 카메라가 해킹돼 유출되는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