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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랩비트 페스티벌 2018(RAPBEAT FESTIVAL 2018)' 무대에 오른다.
효린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하는 화려한 힙합 퍼포먼스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 못지않은 출중한 랩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가요계 대표 디바다운 독보적인 무대로 고척돔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랩비트 페스티벌 2018'에는 효린 외에도 PHONYPPL, 도끼, 자이언티, 더 콰이엇, 스윙스, 창모, SIK-K, 김하온, VINXEN, 딥플로우, 마이크로닷, 팔로알토, 펀치넬로 등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미국 LA 올로케이션과 현지 프로덕션팀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BAE' 뮤직비디오, '바다보러갈래(SEE SEA)'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 크루 댄서들과 효린이 함께 만든 메인 포인트 안무 '줄넘기댄스', '테이블댄스' 또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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