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새 달타냥 오륭 누구? 캘리포니아 출신 엄친아→밥누나 '국민 찌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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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에 배우 오륭(38)이 새로운 달타냥으로 초도에 입성하면서, 오륭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배우 오륭이 첫 번째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륭은 "연기하는 오륭이다. 그 동안 연극 무대, 길거리, 미술관 공연 등에 섰고 최근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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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에 배우 오륭(38)이 새로운 달타냥으로 초도에 입성하면서, 오륭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서는 배우 오륭이 첫 번째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륭은 “연기하는 오륭이다. 그 동안 연극 무대, 길거리, 미술관 공연 등에 섰고 최근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오륭을 본 강호동은 “예능을 잘할 것 같다. 드라마에서 맞는 것 보니까 예능이 보이더라”라며 오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륭은 입수 신고식에 탄탄한 복근까지 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해 연기 실력을 쌓아오던 오륭은 드라마를 통해 주목 받았다. 오륭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에 집착하는 전 남자친구 역으로 출연해 ‘국민 찌질남’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연기 외에 오륭은 운동에도 소질이 있다고. 오륭은 블루벨트까지 딸 정도로 뛰어난 주짓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오륭은 “독립영화 촬영 이후에 주짓수 간판을 지나가다 봐서 시작했다”며 주짓수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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