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용복 나이 66세 "김학래보다 동안..비결은 철딱서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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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용복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1부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용복에게 "노래도 한결같지만, 외모도 하나도 안 변하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용복은 "내가 늙은 모습을 볼 수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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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이용복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1부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이정민 김재원 아나운서가 진행을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용복에게 "노래도 한결같지만, 외모도 하나도 안 변하셨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용복은 "내가 늙은 모습을 볼 수가 없다"고 답했다. 김학래는 "철이 없어서 그렇다. 노래 가사대로만 사는 것이다. 어린이 마음으로만 살기에 늙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두 분 나이가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용복은 제가 조금 위"라고 정정했다. 그는 1952년생으로 66세, 김학래는 1954년생으로 64세다.
이를 들은 이승연 아나운서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김학래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고 놀려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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