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22' 체중증가 씨엘, 여유만만 손키스까지

뉴스엔 2018. 8.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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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영화 '마일22' 측은 8월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과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는 각각 한국 팬들을 위한 인사와 함께 "'마일22' 대박"이라는 말로 개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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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씨엘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영화 ‘마일22’ 측은 8월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과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은 영화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을 비롯 영화의 주역들과 할리우드 첫 데뷔를 앞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엘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씨엘은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와는 또 다른 한껏 멋진 모습으로 무장한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한국 팬들만을 위한 인사를 전했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는 각각 한국 팬들을 위한 인사와 함께 “‘마일22’ 대박”이라는 말로 개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엘 포스 대박”, “너무 기대됩니다”, “출연진 실화냐? 이건 봐야 됨” “진짜 대박이다”, “배우들 한국말 하는 거 귀엽네요!”라며 시종일관 ‘대박’이라는 말로 댓글창을 가득 채워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8월 23일 개봉. (사진=영화 '마일22'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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