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여성 성폭행한 노인 3명 구속·4명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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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원 경찰청은 같은 마을에 사는 지적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70살 A씨 등 마을 주민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4년부터 지난 4월까지 5년간 자신의 집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지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20대 중반의 지적 장애여성 B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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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원 경찰청은 같은 마을에 사는 지적 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70살 A씨 등 마을 주민 7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하고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2014년부터 지난 4월까지 5년간 자신의 집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지에서 같은 마을에 사는 20대 중반의 지적 장애여성 B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지적 장애여성에 대한 성폭행 제보를 통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피해자 진술과 DNA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A씨 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지난달 초 검찰에 송치했으며, A씨 등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홍순준 기자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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