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걸그룹 이달의 소녀 데뷔 미니앨범 '+ +'(플러스 플러스)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12인조인 이달의 소녀는 3개 유닛을 선보인 뒤 완전체로 데뷔한 장기 프로젝트팀입니다.
지난해 3월 4인조 '이달의 소녀 1/3', 지난해 9월 3인조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올해 5월 4인조 '이달의 소녀 와이와이바이와이'를 선보인 데 이어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12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첫 번째 멤버부터 완전체까지 2년여 시간이 걸렸다. 벅차기도 하고 설레고 떨린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습니다. 쇼케이스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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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년08월20일 18시08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