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모래 위 핫핑크 수영복 자태..누리꾼 "근육들이 즐거워 보여"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8. 8. 20. 17:18
모델 문가비가 독보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문가비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맥도널드가 생각나는 밤이군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발리의 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핫핑크 수영복을 입고 입고 누워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언니 살과 근육들은 항상 즐거워 보여요”“하…섹시” “이게 가능해?” “인형 같다”“나도 살 빼서 언니처럼 수영복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가비가 많은 팬을 거느리는 것은 비단 몸매 때문만은 아니다. 문가비는 올 여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수영복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사진 한 장 한 장, 배경하나하나 잡지 화보 속 사진처럼 감각적이다. 지난 6일에는 검정색 비키니에 금색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3일에는 ‘뿌까 헤어’ 스타일에 패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스타일링 노하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운동을 많이 하는데 승모근이 하나도 없지” “이 어깨 라인은 무엇” “쇄골 진짜 아름답다” “인생샷”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가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촬영차 이달 초 출국해 기대를 모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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