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유승목, 눈빛으로 경고..묵직한 존재감

노규민 2018. 8.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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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보이스2'의 유승목이 묵직한 경고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보이스2'에서는 홍수(유승목 분)가 권주(이하나 분)에게 눈빛으로 경고했다.

앞서 유승목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샤우팅 연기로 권주, 강우(이진욱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권주가 강우를 골든타임 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자 화를 내는 대신 날선 눈빛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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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보이스2’ 유승목/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OCN 오리지널 ‘보이스2’의 유승목이 묵직한 경고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보이스2’에서는 홍수(유승목 분)가 권주(이하나 분)에게 눈빛으로 경고했다.

앞서 유승목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샤우팅 연기로 권주, 강우(이진욱 분)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 가운데 권주가 강우를 골든타임 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자 화를 내는 대신 날선 눈빛으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날렸다. 큰 소리를 내지 않았음에도 분노에 가득 찬 감정을 심도 있게 담아내 긴장감을 높였다.

유승목의 굵직한 카리스마는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며 향후 세 사람이 펼칠 대립각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보이스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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