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결혼 "소박하게 진행할 예정, 예비신부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워"

2018. 8. 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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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재명은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만난 친구여서 그저 지인들과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며 "신부가 일반인이라 많은 이야기를 하면 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오전 유재명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명은 5년여간 교제해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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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결혼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유재명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유재명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유재명은 해당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드라마 ‘라이프’ 촬영 때문에 정신이 없다. 다소 당황했지만 그래도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유재명은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다. 아주 오랫동안 만난 친구여서 그저 지인들과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며 “신부가 일반인이라 많은 이야기를 하면 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오전 유재명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명은 5년여간 교제해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바람’ ‘내부자들’ ‘대호’ ‘골든슬럼버’, 드라마 ‘칼과 꽃’ ‘굿 닥터’ ‘미생’ ‘응답하라 1988’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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