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이산가족 동생과 만날 수 있을까..이산가족 특집 방송

2018. 8.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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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이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특집 '옥류관 서울 1호점'의 3부 '이산'을 방송합니다.

'MBC스페셜'은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오늘(20일), 방송을 통해 여러 이산가족들의 사연들을 그릴 예정입니다.

이에 현미는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상봉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현미는 과연 동생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MBC스페셜-이산'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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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이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특집 '옥류관 서울 1호점'의 3부 '이산'을 방송합니다.

'MBC스페셜'은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년 10개월 만에 재개된 오늘(20일), 방송을 통해 여러 이산가족들의 사연들을 그릴 예정입니다.

먼저 올해로 데뷔 61주년을 맞은 가수 현미의 사연이 전파를 탑니다.

현미는 평양이 고향인 실향민 1세대 가수입니다. 그에게 평양냉면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울 푸드. 현미는 평양냉면을 먹을 때마다 6.25 전쟁 중 헤어진 두 동생 김명자, 김길자에 대한 기억을 되새긴다고 합니다.

현미는 지난 1998년 북에 있는 동생 김길자를 48년 만에 만난 적 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생사조차 알 수 없습니다.

때만 되면 이산가족 상봉 신청서를 내던 언니와 오빠도 이제 세상에 없습니다.

이에 현미는 동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상봉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는 북에 두고 온 큰딸 김신애 씨를 그리워하는 93세 최응팔 할머니의 사연도 그려집니다.

현미는 과연 동생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MBC스페셜-이산'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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