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X대도서관 특별 콜라보, 색다른 '밀당' 케미 선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데이브레이크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다이아페스티벌 2018 with 불꽃'에서 특별한 무대를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대도서관의 연락에 의해 진행됐다. 데이브레이크는 대도서관의 제안에 고마운 마음으로 함께 진행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데이브레이크와 대도서관은 '좋다'와 '들었다 놨다'를 함께 불렀다. 특히 '들었다 놨다' 가사에 맞는 율동으로 대도서관과 데이브레이크 보컬 이원석의 밀당 케미를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 이날 현장에서는 데이브레이크와 대도서관이 장난감 악기들로 연주한 '들었다 놨다' 특별 영상도 공개됐다. 이후 해당 영상은 대도서관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돼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25일, 26일 양일 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브랜드 공연 '서머 매드니스 2018: 유성우(SUMMER MADNESS 2018: 流星雨)'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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