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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Top6 선정


42:1 경쟁률… 신한카드 판스퀘어서 경연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2일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린 비공개 무대예선에서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결선 진출 상위 6개 팀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평론가와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참가팀 총 254개 중 12팀을 선발한 바 있다. Top6에는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로니 추', '모트', '설', '오이스터', '더 폴스', '훈스'가 이름을 올렸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뮤직-뮤지션리그 이벤트 페이지에서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 내달 1일 서울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리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경연을 진행한다. 최종 Top3 선발팀에게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8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젊은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투표 참여자 중 4명을 선정해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입장권을 각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허인혜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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