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결혼 상대는? "12세 연하..항상 찾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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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45·사진)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혼설에 유재명 측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유재명은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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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재명(45·사진)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10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혼설에 유재명 측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명은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줬다.
유재명은 "제가 무대 연출을 할 때 (여자친구가) 조연출을 많이 했다"며 "혼자 있을 때, 뭐가 필요할 때 자꾸 그 친구를 찾게 되더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먼저 손을 덥석 잡았다"고 사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아이슬란드를 가려고 계획을 잡고 있었다"며 "내가 여행 경비를 보태주려고 했는데 일단 반 정도를 주고 (여자친구가) 생활비가 떨어지면 보태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재명은 1973년생으로 영화 '대호', '메이드 인 차이나', '따라지 비열한 거리' '터널', '황제를 위하여', '몬스터', '자칼이 온다', '범죄와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주인공만큼 빛나는 신스틸러로 활약한 그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딜라이트(위), tvN(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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