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비키니로 드러낸 당당한 D라인

김소연 2018. 8.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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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비키니로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얼핏 보면 비광 같기도 하고. 저 빨간 우산"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옆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이지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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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비키니로 D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이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얼핏 보면 비광 같기도 하고. 저 빨간 우산"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옆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이지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불러온 배가 시선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 아이가 곧 생길 것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거짓말한 게 되니까 공개한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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