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십센치), 1년 만의 신곡 '매트리스' 발매 임박

김수경 2018. 8.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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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십센치)가 오는 23일 새로운 싱글 '매트리스'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해 9월 정규 앨범 '4.0'을 발매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 발표다.

십센치는 발매 두 달 전부터 매일 신곡 작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얻어왔다.

'매트리스'는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유의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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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십센치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

10cm(십센치)가 오는 23일 새로운 싱글 ‘매트리스’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해 9월 정규 앨범 ‘4.0’을 발매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 발표다.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10cm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새 싱글 발매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십센치는 발매 두 달 전부터 매일 신곡 작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얻어왔다.

‘매트리스’는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유의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쓰여졌다.

이번 앨범은 네이버 ‘온스테이지2.0’의 일환으로 설치 미술 작가 ‘이정형’이 앨범 커버, 프로필 사진, 뮤직비디오 등을 작업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작가의 실제 작품들을 세트로 옮겨 새로운 공간을 제작했으며 음악 역시 촬영 당일 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했다.

관련 미술 세트는 25일 오후 8시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펼쳐지는 온스테이지X공연에서 전시된다. 10cm는 이날 ‘매트리스’를 라이브로 공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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