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슈] 끝나지 않은 폭염…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듯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날씨가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놓인 듯 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가 싶다가도 낮에는 여름 더위가 아직 남아 있는데요.

북상 중인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전망이라 피해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폭염과 태풍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아주 극심했던 지난달의 폭염에 비해서는 확실하게 더위가 덜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날씨 같기도 한데요. 여전히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고요?

<질문 2> 지난달만 해도 태풍이 와서 더위 좀 식혀줬으면 했는데 실제로 폭염의 끝자락인 이제서야 태풍 소식이 들립니다. 태풍 솔릭, 현재 어디까지 올라왔나요?

<질문 3> 태풍이 당초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이라는 전망에서 이제는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태풍의 최종진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질문 4>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을 할 전망이라 태풍에 대한 대비를 빠르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와 비슷한 진로를 보였던 태풍들은 어느 정도의 피해를 남겼나요?

<질문 5> 폭염도 다시 시작했고 태풍 북상 소식도 들리는 등 이번 주에는 날씨 변화가 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날씨 전망, 어떻게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