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지연, 남편 이동진 훈훈한 응원 글.."이분의 광팬"

입력 2018. 8. 20. 08:23 수정 2018. 11.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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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선수 김지연 씨의 남편 이동진 씨가 훈훈한 응원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립니다.

어제(19일) 김지연 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중국 첸자루이 선수에게 13대 15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지연 씨의 남편이자 배우 이동진 씨는 어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분의 광팬입니다. 입덕을 심하게 한 나머지 자카르타까지 와서 사생팬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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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선수 김지연 씨의 남편 이동진 씨가 훈훈한 응원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립니다.

어제(19일) 김지연 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중국 첸자루이 선수에게 13대 15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지연 씨의 남편이자 배우 이동진 씨는 어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분의 광팬입니다. 입덕을 심하게 한 나머지 자카르타까지 와서 사생팬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이동진 씨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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