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부상 투혼' 박상영 펜싱 은메달..정진선·김지연 동메달

전동혁 dhj@mbc.co.kr 2018. 8. 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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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첫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박상영은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끝까지 경기를 치렀지만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알렉사닌에게 12대 1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진선도 남자 에페 준결승에서 알렉사닌에게 12대 15로 덜미를 잡혀 동메달을 획득했고, 펜싱 여자 사브르에선 김지연이 3위로 경기를 마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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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첫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박상영은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딛고 끝까지 경기를 치렀지만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알렉사닌에게 12대 1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진선도 남자 에페 준결승에서 알렉사닌에게 12대 15로 덜미를 잡혀 동메달을 획득했고, 펜싱 여자 사브르에선 김지연이 3위로 경기를 마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동혁 기자 (d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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