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의외의 몸매+수영 실력…접영 도전

입력 2018-08-19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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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임원희, 의외의 몸매+수영 실력…접영 도전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수영장을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01회에서는 노사연이 스페셜 MC를 맡은 가운데 임원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수영장을 찾은 임원희는 의외로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몸풀기로 ‘모벤져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는 멋있게 몸을 내던졌으나 배치기 다이빙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깜빡한 물안경을 고쳐 쓰고 본격적으로 수영에 나섰다. 임원희는 능숙하게 자유형을 선보였고 배영도 막힘없이 해냈다. 그러다가도 레인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2% 부족한 면모로 ‘짠내’를 자아냈다.

이날 임원희의 도전 과제는 접영. 그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접영을 시도했지만 웨이브에 실패,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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