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양희은 "데뷔 48년 차, 아직 카메라 울렁증 있다"
정여진 2018. 8. 19. 22:43
[일간스포츠 정여진]
'히든싱어5' 양희은이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5'에는 국민 가수 양희은이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은 판정단들의 뜨거운 환호에 "여러분들의 환대를 받으니 너무 기쁘고 좋다"고 인사를 건넸다. '히든싱어5'는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이 재미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게 됐다고.
이어 양희은은 '데뷔가 거의 반 백 년인데 아직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는 말에 "방송 시작을 라디오 마이크로 시작했다. 마이크만 있으면 편한데, 많은 시선과 카메라가 있으면 여전히 떨린다. 지금도 사실 심장이 조금 가쁘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미는 "그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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